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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대게 활어회 포장 구매 (싯가is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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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쪽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다가

숙소에서 바비큐보다는

대게, 회 같은걸 먹고 싶어서

 

강화도 근처에 검색하다가

조금 멀더라도 어시장, 수산시장 이런 데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먹자!하는 생각에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을 방문했다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

 

 

노량진 수산시장만 가보다가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에 오니까..

 

뭔가 허름하고 허-한 느낌이었다

여기가 정문은 아닌 거 같은데

여튼 동네 분위기는 대충 이러한... 느낌?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으로

굳이 온 이유가 있다면

인천, 강화도 쪽을 검색하던 도중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대게를 싯가 1kg 당

3만 원에 구매했다는 후기를 보고 오게 되었다

 

 

연안부두 어시장 정문이라고 해야 하나

그쪽에 주차장이 있긴 했는데

우리가 차마 보질 못해서

후문 쪽 공영 주차장을 이용했다

 

나중에 한 바퀴 돌면서 발견했을 때

주차비가 조금 아깝긴 했지만

30분에 1000원밖에 안 해서 나름 괜찮았다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 실내는

나름 밝고 괜찮았다

 

듬성듬성 문을 아직 열지 않은 곳이 있었지만

대부분 오픈을 해서 살 수 있는 건 다 살 수 있었다

 

 

우리의 목표는 대게!! 오직 대게!

여느 어시장과 다를 것 없이 호객행위가 심했다

 

우리가 어시장 방문하기 일주일 전이

대게 싯가 3만 원이었는데

우리가 돌아다녔을 때는 1kg 싯가 5만 원이었다

 

물어보니 갑자기 수급이 어려워져서

대게 싯가가 갑자기 올랐다고 했다

 

그리고 가게 상관없이 다 5만 원이었다

차라리 킹크랩이 1만 원 정도 더 저렴했다....

 

 

어차피 같은 가격일 거 

조금이라도 더 큰 대게를 구매하자는 생각에

이곳저곳 (사실 몇 군데 안 돌아다님) 다니다가

그나마 가장 호객행위가 덜하고

대게가 그나마 튼실한 곳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자매상회!

사실 검색했을 때 자매상회를 봐서

뭔가 익숙해서 온 것도 있다 ㅎㅎ....

(협찬 아님, 내돈내산)

 

 

그렇게 대게 1마리(5만 원)와

우럭 회 한 마리(2만 원)해서

총 7만 원에 구매!

 

사장님 말로는 지난주에 3만 원이라서

손님들한테 진짜 싼 거라고

한 마리 사는 사람들한테도 2-3마리 사라고

추천했다는데..... 그걸 5만 원에 사다니..

(대게 싯가 is 타이밍....)

 

아 그리고 네이버에 나오는 대게 싯가보다

비쌌다! 네이버에서는 4만 원이었는데

연안부두 어시장에서는 5만 원이었다

 

 

그렇게 대게 1마리(5만 원)와

우럭 회 한 마리(2만 원)해서

총 7만 원에 구매!

 

연안부두 어시장에서는

대게를 구매하면 바로 먹기 편하게 쪄주는데

자매상회에서는 결제하고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해물탕 거리를 가져갈거냐길래

굳이 안 먹을 거 같아서 괜찮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새우를 조금 더 넣어 준다고 하셨다

 

그렇게 20분 동안 근처 산책도 하고,

연안부두 어시장 앞에서 파는 엿도 사 먹고

구경하면서 20분 정도를 보냈던 것 같다

 

 

이렇게 박스에 담아서 깔끔하게 가져가기!

한 마리밖에 안 들어서 되게 가벼웠지만

횟감은 한 마리에 2만 원이면 진짜 저렴했다

 

 

그리고 물놀이를 하고

저녁 준비를 하면서 상자를 열었는데

빨-간 대게 한 마리와 소박한 새우 4마리 ^^.....

(그중에 2마리는 부실해서 라면으로 넣어버림..)

 

그래도 회도 나름 두툼하고 양도 많고

대게도 살도 토실토실 너무 맛있었다

 

다소 아쉬운 게 있었다면

쌈채소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ㅠㅠ..

가게에서는 초장 종류만 제공되니

꼭 쌈채소.... 별도 구매하길..

 

소박했지만 대게 맛은 풍성했던

연안부두 어시장 대게! (맛집 인정!)

 

방문하게 된다면 꼭 싯가 잘 알아보고

타이밍.. 잘 맞춰 가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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